다급한 표정으로 종이 꺼내다 못보여주고 그대로 끝나버린 강승윤 역대급 '엔딩샷' (영상)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강승윤이 색다른 엔딩 포즈를 선보여 희대의 '엔딩요정'으로 등극했다.


지난 4일 SBS '인기가요'에는 솔로로 컴백한 강승윤의 무대가 그려졌다. 강승윤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곡 '베러'(BETTER)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대를 마친 뒤 강승윤은 곡의 엔딩에 무언가를 준비한 듯 '잠시만'을 상징하는 손동작을 보이며 바지 주머니에서 종이를 주섬주섬 꺼냈다.


그는 주머니에서 종이가 안 꺼내져 당황한 듯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한참을 헤맸고, 얼마 후 드디어 종이를 꺼내 열어 보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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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인기가요'


그러나 5초의 엔딩 시간이 끝나자마자 가차 없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갔고, 강승윤은 끝내 종이를 펼치지 못했다.


이날 방송이 끝나고 결국 강승윤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인기가요 엔딩요정의 의도. 5초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네요"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승윤은 음악방송을 위해 준비한 종이를 펼쳐 보이며 화면을 가리키는 손동작을 보였다.


해당 종이에는 "승윤이의 서울말&부산말 서울말 : 그런 거 아니야 부산말 : 그 아이야"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는 강승윤의 앨범 '페이지'의 타이틀곡 '아이야'를 상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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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방송 엔딩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다 보여주지 못하고 무산된 웃픈(?) 강승윤의 엔딩 포즈에 팬들은 폭소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조금만 더 시간을 주지. 너무 웃기다", "짧지만 강렬한 희대의 엔딩이었다", "이제 강승윤도 엔딩 요정의 반열에 오르는 거냐", "다음 엔딩 포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29일 공개된 강승윤의 앨범 '페이지'(PAGE)는 시간이 더해지면서 '스토리'를 담게 된 강승윤의 지난날들과 앞으로 펼칠 또 다른 페이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아이야'를 포함한 12개의 곡 모두 강승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인사이트Twitter 'official_yoon_'


※ 관련 영상은 2분 4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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