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취급 말고 '음악'만 사랑해 달라며 팬들 응원 거부한 래퍼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4'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고등래퍼4' 김재하가 팬들에게 자신을 아이돌처럼 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3일  Mnet '고등래퍼4'에 출연 중인 김재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재하야 라이츠 라이크 18(Life Like 18) 음원 발매 축하해. 앞으로 많고 많을 재하의 꽃길을 응원해"라고 댓글로 응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재하는 해당 댓글을 캡처한 뒤 "그만해 달라"는 글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aeha_8323'


이어진 다음 사진에서 김재하는 "저를 아이돌처럼 대하지 말아 주세요. 제 음악만 사랑해 주시길"이라는 글을 기재했다. 


김재하는 팬들이 폭발적인 응원이 부담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를 두고 "팬들이 응원하고자 댓글을 단 건데 너무 한거 아니냐"라고 섭섭해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eha_8323'


일각에서는 팬들이 무안하게 아이디, 내용 등을 가리지 않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제'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누리꾼은 "본인 자유 아니냐", "부담스러워서 글 올린 거 일 수도 있지 않냐", "너무 도배하면 안 좋을 수도 있다" 등의 상반된 의견을 냈다. 


한편 김재하는 '고등래퍼4'에서 래퍼 더 콰이엇과 염따 팀에 소속돼 활약 중이며 현재 '세미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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