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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안 지난 딸 데리고 '두상 교정' 상담 받으러 간 정경미 근황

개그우먼 정경미가 생후 3개월 된 딸의 두상교정 상담을 받으러 갔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정경미가 인형같이 귀여운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어쩜 좋니. 두상 교정 상담 받으러 갔는데 요렇게 사람을 녹이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딸이 돌도 지나지 않았지만 두상 교정 상담을 갔다는 정경미의 멘트는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3개월 된 정경미 딸이 아기 전용 의자에 앉아 맞은편의 사람에게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


낯선 곳에서도 방긋방긋 웃음을 잃지 않는 아기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송은이, 심진화 등 동료 연예인들은 "미치겠다. 너무 예뻐" 등의 댓글을 남겼고, 다른 누리꾼도 "어머 웃는 거 봐",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기를 귀여워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2'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에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지난해 12월 28일 딸을 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