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1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뭐 먹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지 몰라 난감해 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