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동료를 잃고 큰 슬픔에 잠긴 한 경찰의 가슴 아픈 모습이 포착돼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7일 미국 일리노이 주(州) 안티오치(Antioch)에서 진행된 조 글리니위츠(joe Gliniewicz) 경관의 장례식 현장을 보도하며 그 곳에서 촬영된 가슴 아픈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조 글리니위츠 경관은 1일 오전 8시 살인 용의자들을 추적하던 중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경찰의 사망 소식에 미국 전역은 큰 슬픔에 잠겼고, 그의 장례식은 7일 안티오치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그런 가운데 사진 속 경찰은 건물 한 켠에 주저앉아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동료의 죽음을 비통해 했다.
동료이자 친구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무겁게 내려앉은 듯한 그의 어깨는 어떤 위로도 소용이 없을 큰 슬픔이 느껴지게 한다.
한편 조 글리니위츠를 죽인 살인 용의자 3명은 경찰들이 계속 수색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까지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