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광주지방경찰청 공식 페이스북
횡단보도를 건너는 할머니를 돕던 광주 '매너남'이 SNS의 위력 덕분에 검거(?)됐다.
11일 광주지방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온라인을 훈훈하게 달군 '횡단보도 매너남'을 찾았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매너남은 20대 황모씨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었다"며 감사장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광주시 남부경찰서는 "사소한 일이지만 많은 사람의 본보기가 되었기에 감사장을 받아달라"고 말했고 감사장은 다음 주 황씨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저런 분에겐 포상이 주어져야 한다", "빨리 그 학생을 잡아넣으세요(상을 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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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