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형' 정용진 부회장이 자기 똑 닮았다는 선수와 함께 찍어 올린 인증샷

인사이트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 YouTube '이마트 LIVE'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저와 닮기는커녕 백만 배 더 잘생시긴 정의윤 선수와 함께"


야구단 SSG 랜더스의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31일 인스타그램 계정 'yj_loves'에 올라온 이 사진 속에는 서로를 쏙 빼닮은(?) 두 인물이 담겼다.


사진 속 주인공은 '용진이형' 정용진 부회장과 SSG 랜더스의 베테랑 외야수 정의윤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j_loves'


앞서 정의윤은 정 부회장이 SSG 랜더스의 전신 SK 와이번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을 때부터 관심을 모았다. 정 회장과 똑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각진 얼굴에 부리부리한 눈매가 아주 비슷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던 것. 특히 선수들 사이에서 이런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


정의윤도 이를 의식한 듯, 제주 캠프지에서 취재진을 만날 때면 "구단주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아 부담스럽다"라는 이야기를 꺼내고는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j_loves'


그러던 어제(30일), 랜더스 구단 창단식 현장에서 두 사람은 역사적(?) 만남을 갖게 됐다.


그리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정 부회장은 "YJ랑 닮기는커녕 백만 배 더 잘생기신 정의윤 선수와 함께"라는 글귀를 올리며 사진을 올렸다.


사실 다소 언짢을 수도 있는 세간의 평가에도 유머로 승화시킨 정 부회장의 친화력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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