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애슐리서 '학생증' 보여주면 8천원 할인받고 '연어회'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애슐리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애슐리'가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할인을 제공한다.

최근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31일까지 학생증만 챙기면 애슐리퀸즈를 하루 종일 런치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애슐리퀸즈, 애슐리퀸즈 플러스 매장에 한해 진행되며 학업에 지친 전국의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학생증을 소지한 누구나 저녁에도 런치 가격에 애슐리를 즐길 수 있다.

Facebook '애슐리(Ashley)'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매장에 방문해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통해 학생임을 증명하면 된다.

만약 학생증을 분실하였거나 집에 두고 왔다고 해도 아쉬워하지 말자. 교복을 입으면 대체인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생 신분이 확인되면 최대 8천 원 할인된 가격에 고기, 새우, 떡볶이 등 수많은 음식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Facebook '애슐리(Ashley)'

특히 3월은 연어 스시부터 스테이크까지 제공되는 달이니 연어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더더욱 놓쳐서는 안 되겠다.

단, 혜택을 받을 경우 타 쿠폰과 프로모션, 제휴할인 등과 중복이 불가하므로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행사가 제외되는 일부 매장도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