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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BJ 감스트가 직접 공개한 '억' 소리 나는 역대급 광고비 수준

월드클래스 BJ 감스트가 직접 자신의 광고 단가를 공개하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역시 '월드클래스' BJ의 이름값은 남달랐다.


BJ 감스트(김인직)가 '억' 소리 나는 자신의 광고비 단가를 직접 공개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30일 감스트는 BJ 남순(박현우)과 함께 일일 데이트 겸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둘은 차를 타고 이동 중 롯데리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중 남순이 롯데리아에 맛있는 메뉴가 사라지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소신 발언(?)을 하자, 감스트는 "너 그러면 롯데리아에서 광고비 6천만원 줄 테니 광고하라면 하겠냐"고 물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Instagram 'gamst17172'


이에 남순은 "바로 엎드려 절한다. 꼬봉(부하)으로 들어간다. 돈으로 안 되는 게 어디 있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너는 제일 큰 기업에서 들어온 스폰(광고)이 뭐냐"고 되물었다.


감스트는 "일단 어디라고는 말 안 한다. 1억 2천만원 짜리가 있었다"라고 말해 남순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2018 MBC 방송연예대상


앞서 BJ 깨박이 또한 감스트를 두고 "감스트형 광고 단가는 진짜 상상 이상이다. 현존하는 모든 인터넷 방송인 중 S클래스"라며 "최소 억 단위다. 스트형이 별풍선에 관심 없는 게 당연하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간 감스트는 지상파 방송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도 매우 높아 광고 단가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돼 왔다. 


지상파 방송을 몇 번이라도 출연한 크리에이터의 광고 단가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높게 책정되기 때문.


감스트가 직접 자신의 '몸값'을 공개하자 궁금증이 풀렸다는 반응과 "역시 탑 BJ의 클래스는 대단하다"라고 감탄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