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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설 돌 정도로 '부부싸움' 크게 했는데 화해하고 라방서 '볼뽀뽀'한 함소원♥진화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가 불화설을 극복하고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불화설을 극복하고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진화와 함께한 라이브 방송 녹화본을 게재했다.


함소원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진화는 "보고싶었다"는 누리꾼의 반응에 "감사하다. 오랜만이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진화의 인사가 끝나자 함소원은 최근 불거졌던 불화설을 언급하며 "힘든 시기를 잘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이어 "세 가족이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 부산에 여행을 왔다. 아침부터 미친 듯이 맛집을 돌아다녔고, 맛있는 걸 먹으면서 남편과 더 친해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연애 시절 데이트 느낌을 내려고 부산에 있는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는 함소원과 진화. 함소원은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진화 씨랑 여행을 자주 다니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 중 거침없이 스킨십을 하며 달달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진화는 함소원의 목덜미를 연신 쓰다듬고 안으며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했다. 방송 말미에는 진화가 함소원의 볼에 뽀뽀까지 하며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함소원과 진화의 밝은 모습에 팬들은 "사이좋아 보여서 보기 좋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불화설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