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하는 모습으로 남성미 폭발시킨 '재벌 3세 '이호창의 새 '비대면 소개팅' 영상
재벌 3세 이호창이 B대면 데이트 세 번째 영상을 올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재벌 3세 이호창이 B대면 데이트 세 번째 영상을 올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은 "이호창 당신만 기다렸잖아", "너무 보고 싶었다",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B대면데이트]#3. 세번째 데이트 이호창/34/재벌3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호창은 자기관리 대마왕답게 트레이너와 함께 헬스를 하고 있었다.
그는 카메라 각도를 자신에게 맞춰놓고 마치 전화할 생각이 없었다는 듯 "트레이너님 두 개만 더 당기시죠"라고 말하며 열심히 운동을 해 보였다.
이후 PT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카리스마 넘치게 트레이너를 돌려보낸 그는 소개팅녀를 향해 "잘 지냈어요? 너무 오랜만에 전화했죠. 누가 보면 나 나.쁜.남.자인 줄 알겠네요"라고 말해 설렘을 폭발시켰다.
그는 이날 소개팅녀를 향해 자신의 '직진' 본능을 드러냈다.
이호창은 "뉴욕에 있을 때 유학생활하면서, 샌트럴 파크를 달려 그곳에서 핫도그랑 커피를 마시던 그 맛을 잊을 수 없다"라며 "근데 그거 같이 먹고 싶은 사람 생겼네"라고 말하며 은근슬쩍 고백했다.
그는 "다른 거 다 내가 준비할 테니 마음만 준비해요"라고 말해 소개팅녀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호창의 영상은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5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소름 끼치도록 설레는(?) 그와의 비대면 소개팅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호창은 '김갑생할머니김'의 본부장직을 맡은 재벌 3세 콘셉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