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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드디어 내일(20일)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PM 멤버 준호가 내일(20일) 특별한 행사 없이 전역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육군훈련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PM 준호의 전역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완전체 컴백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준호는 내일(20일) 모든 군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현재 코로나19가 한창인 만큼 특별한 전역 기념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준호는 지난 2019년 5월 30일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를 이어왔다.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사고로 오른쪽 어깨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이 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이유였다.


인사이트YouTube '2PM'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준호의 전역 소식은 2PM의 완전체를 기다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외국인 닉쿤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군필돌'이 됐기 때문이다.


팬들의 뜨거운 기다림 속 비로소 '군백기'를 끝낸 2PM은 연내 새 앨범을 발매하고 6인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옥택연은 지난 18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컴백할 수 있을지 미정이지만 계획 하고는 있다"며 "5년이 넘는 공백이 있던터라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멤버들과 진지하게 상의하고 있다"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준호는 2PM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도 쉼없이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2jh'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