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늘(19일)은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故 이치훈의 1주기입니다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인사이트Instagram 'hoonchich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1년 전 오늘(19일) 故 이치훈은 급성 패혈증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나이 향년 32세였다. 


앞서 故 이치훈은 임파선염과 몸살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급성 패혈증이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애도를 표했다.


인사이트초록우산어린이재단


故 이치훈의 사망 1주기를 맞아 그의 가족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유산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일을 하기도 했다.


바로 어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故 이치훈의 어머니 정인영 씨와 생전 고인의 절친한 친구였던 배우 송채린, 김재훈과 함께 유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 세상에 나가야 하는 아동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한편 故 이치훈의 유족은 지난해 고인이 살았던 지역인 부산에서 고양이를 구조하는 유튜버 고양이마대장과 서울연탄은행에도 기부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oonchi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