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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횟수와 '공격포인트'가 똑같은 연봉 300억 아자르, 벌써 시즌 아웃

에당 아자르가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벌써 '시즌 아웃' 가능성이 커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그야말로 '씹어먹고'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 에당 아자르.


'인간계 최강'으로 불렸던 그였기에 많은 기대가 모였지만, 두 시즌 연속 결과는 비참하다. 올 시즌 역시 그야말로 '폭망'의 길을 걸었는데 시즌 아웃까지 되고 말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스페인 유력 축구 매체 마르카는 "아자르가 발목 부상을 수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보도에 따르면 아자르는 2019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다친 발목 때문에 여전히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때 부상을 당한 발목이 완치되지 않아 계속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아자르 측은 분석하며, 잦은 부상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아자르는 조만간 영국 런던으로 향해 발목을 수술받을 예정이다. 과거에도 한번 아자르의 발목을 수술한 의사에게 맡길 계획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허리 부상으로 인해 이미 최대 6주간 결장을 예고한 상황. 발목 수술을 할 경우 시즌 아웃 가능성이 크다. 아자르는 이 모든 걸 감수할 결심이라고 마르카는 전했다.


아자르의 올 시즌 공식 경기 출전 횟수는 14회다.


레알에서의 통산 성적은 4골 7도움이다. 부상 횟수도 11번이다. 그는 1,320억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으며 주급은 약 6억 5천만원으로 알려진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