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펜하2' 촬영으로 바쁜데도 이용녀 보호소 불났다는 소식에 봉사하러 달려간 '하박사' 윤종훈

드라마 '펜트하우스 2'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배우 윤종훈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fuxtom'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드라마 '펜트하우스 2'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배우 윤종훈.


이런 와중에도 유기견 봉사를 나서 훈훈함을 안긴다.


17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종훈의 미담을 전했다.


그는 "나는 천사를 보았다"며 "지금 촬영에 정신 없을텐데 팬트하우스의 윤종훈이 봉사를 같이 하고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uxtom'


두 사람이 봉사에 나선 곳은 배우 이용녀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로 최근 화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연복은 "이용녀 선생님 유기견센터에 화재로 인해 너무절망스러운 순간에도 많은 온정에 감동받았습니다"라며 "다시한번 스타도 인간임을 증명 하셨지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2'에서 어긋난 부정을 보여주며 첫사랑 오윤희(유진 분)를 두 번이나 배신하는 등 악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TV 속 그의 모습과 정반대의 스윗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ux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