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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 약한데 몸짱vs깡 말랐는데 정력왕"...한명만 사귈수 있단 질문에 '미스맥심'들이 한 선택 (영상)

미스 맥심들은 몸짱과 정력왕 중 어떤 남성을 더 좋아할까.

인사이트YouTube '윈드민 TV WindMin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스 맥심들은 몸짱과 정력왕 중 어떤 남성을 더 좋아할까.


밸런스 게임이 한창 유행이던 시기에 섹시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스 맥심들이 남성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했다.


유튜브 채널 '윈드민 TV WindMin TV'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10일 기준 약 83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3 미스맥심 김소희와 2015 미스맥심 강선혜는 이날 밸런스 게임에서 "몸 좋은데 정력 약함 vs 몸 별론데 정력 강함"이란 극강의(?) 질문을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윈드민 TV WindMin TV'


이들은 동시에 정력이 좋은 남자를 선택했다. 몸이 좋지 않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이들은 "그치 몸 좋아서 뭐해", "몸 좋은 애들은 약 하고 해서 잘 X지도 않고"라고 말했다.


윈드밀이 "경험해 봤구나"라고 농담을 건네자 미스맥심은 "경험해본 게 아니라, 주변에 머슬마니아 한 친구들이 있어 '진짜 그러냐' 물으니까..."라고 말하며 여운을 남겼다.


이어서 극강의 밸런스 질문이 이어졌다.


인사이트YouTube '윈드민 TV WindMin TV'


포경한 남성과 포경하지 않은 남성 중 이들은 포경은 하지 않은 남성을 선호했다.


냄새와 관련해서는 청결 관리를 하면 되는 것이고, 표피가 있는 게 더 민감하며 감각이 다르다는 이유였다.


이외에도 앞이냐 뒤냐, 두께냐 길이냐 등의 질문에서 이들은 각자의 취향(?)을 밝히며 선택을 이어갔다.


이들이 선호하는 남성의 매력 포인트를 엿볼 수 있는 밸런스 게임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미스 맥심들의 선택은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일 뿐이니, 답변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


YouTube '윈드민 TV WindMin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