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15살' 때 이미 완성형이었던 '어깨 깡패' 드웨인 존슨 과거 사진

할리우드 대표 스타 배우 드웨인 존슨이 타고난 몸짱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Dwayne The Rock Johnso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대표 스타 배우 드웨인 존슨이 타고난 몸짱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촉망받는 미식축구 선수에서 WWE 전설 '더락'으로 이름을 알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한 드웨인 존슨의 일대기를 소개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살'인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은 어릴 때부터 가난한 집안 형편에 산전수전을 겪으며 자신이 원하는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할아버지 때부터 프로 레슬러로 활동한 '레슬링 명문가'에서 태어난 드웨인 존슨은 상대적으로 불우한 사춘기 시절을 겪으며 경찰서를 자주 드나드는 문제아로 성장했다.


인사이트Facebook 'Dwayne The Rock Johnson'


그러던 어느 날 교내 미식축구 팀 감독이었던 조디 선생님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날 이후 드웨인 존슨의 삶은 180도 뒤바꼈다.


선생님의 가르침 아래 미식축구에 온힘을 쏟은 그는 완벽한 피지컬과 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던 15살의 드웨인 존슨은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태평양 어깨와 완벽한 이두박근을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 당시 찍은 사진 속 드웨인 존슨은 과거 사진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와 우락부락한 근육질 몸매까지 타고난 몸짱 기질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Facebook 'Dwayne The Rock Johnson'

안타깝게도 미식축구 선수로 1인자가 되고 싶었던 그의 꿈은 큰 부상을 입으면서 산산조각 났다. 


갑작스럽게 꿈을 포기해야했던 드웨인 존슨은 큰 실의에 빠져 우을증에 빠졌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우울증에 빠진 드웨인 존슨이 안타까웠던 아빠는 집안 내력을 살려 다시 프로 레슬러 선수로서 새 삶을 제안했고, 이를 계기로 그는 WWE 전설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이후 영화계까지 진출한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성공했다.


50살이 된 지금까지도 완벽한 피지컬로 영화계에서 섭외 1순위로 자리잡은 드웨인 존슨의 일대기에 많은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Dwayne The Rock Johnson', Instagram 'therock'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