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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cm대 '단신'인데 장신한테 1도 안꿀리는 '비율 깡패' 할리우드 스타 6인

160cm도 안 되지만 비율만 보면 키 큰 여성들이 부러울 것 같지 않다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아만다 사이프리드 / Instagram 'mingey'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비율만 좋으면 키 큰 사람이 부럽지 않다는 속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체적으로 두상이 작고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


160cm도 되지 않는 '단신'이지만 부러운 비율을 자랑하는 스타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있다. 


동서양의 체형은 각 다르긴 하지만 이들을 보면 신장보다 비율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키는 작지만 어디 가서 기죽지 않을 만큼 놀라울 비율을 자랑해 일명 '비율 깡패'라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1. 아만다 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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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gey'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59cm 신장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작은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소유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국내외 남성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킬 힐을 신기보다 단화를 많이 선호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2.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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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rianagrande'


아리아나 그란데는 153cm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작은 얼굴을 자랑해 키가 작다는 걸 까먹게 한다.


무대 위에 있을 때 더 빛나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작은 체형에도 무대를 꽉 채우는 에너지까지 갖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자친구 달튼 고메즈와 약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3. 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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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milia_clarke'


인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나온 배우로도 유명한 에밀리아 클라크도 작은 키의 소유자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57cm 신장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패션 센스와 완벽한 비율의 하모니로 '단신' 이미지를 지워버린다.


그는 머리 색깔에 따라 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유쾌한 배우로 국내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4. 크리스틴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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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ristenanniebell'


실사 영화보다 애니메이션 목소리 주연으로 더 유명한 크리스틴 벨 역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다.


크리스틴 벨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안나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그는 한국 나이로 올해 42살 됐지만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동안' 스타로도 꼽힌다. 크리스틴 벨의 키는 155cm로 알려졌다.


5. 이브 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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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emphisevehewson'


이브 휴슨은 유명 그룹 U2의 리더 보노(본명 폴 데이비드 휴슨)의 딸이자 배우이다.


그는 155cm라는 작은 신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브 휴슨은 영화 '테슬라'에서 에단 호크의 상대역으로 나와 국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6. 리즈 위더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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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esewitherspoon'


마지막으로 소개할 할리우드 스타는 156cm 신장을 가진 리즈 위더스푼이다.


리즈 위더스푼은 종종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작은 키를 보완하곤 한다.


그는 국내 팬들에게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강렬한 인상을 안겼으며, 많은 이들은 여전히 리즈 위더스푼을 분홍 투피스와 힐을 신은 할리우드 스타로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