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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후배' 최예빈 손 시려울까봐 핫팩으로 녹여준 '펜하2' 한지현 (영상)

'펜트하우스2' 한지현이 촬영 쉬는 시간에 학교후배 최예빈이 추울까 봐 핫팩으로 손을 녹여줬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펜트하우스2' 한지현이 같은 학교 출신 후배 최예빈을 알뜰살뜰 챙겼다.


최근 SBS '펜트하우스2'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배로나(김현수 분)를 뒤에서 몰래 챙겨준 유제니(진지희 분)를 응징하고 있는 주석경(한지현 분), 하은별(최예빈 분) 등의 모습이 담겼다.


유제니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낀 주석경은 금방이라도 눈 핏줄이 터질 정도로 악랄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촬영 쉬는 시간에 '본체'로 돌아온 한지현은 극 중 캐릭터와 180도 달랐다.


한지현은 핫팩으로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최예빈의 손을 녹여주는 친절함을 보였다.


같은 한국종합예술학교 출신인 후배 최예빈을 챙겨주는 한지현의 모습에서 든든한 '선배미'가 느껴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뒤늦게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한 한지현과 최예빈은 귀엽게 웃어 보이며 본방 사수를 요청했다.


한지현의 남다른 후배 사랑은 매체 인터뷰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뉴스엔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기 집중력도 좋고 같이 하면서 힘을 얻었다. 진짜 귀엽고 해맑은 친구다. 예빈이가 찍을 때 지켜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YouTube 'SBS C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