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얼굴 완전 '김다미st'여서 오빠팬 독점 중인 00년생 여자배구 선수

'배구계 아이돌'로 통하는 그는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181cm 큰 키를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p_hyemin_'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여자 배구선수가 뛰어난 실력은 물론 배구계 '쯔위', '김다미'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미모까지 자랑하고 있다.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주인공은 바로 GS칼텍스 소속 박혜민 선수다.


박혜민은 2000년생으로 2018년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에 입단해 레프트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 


쌍꺼풀 없는 큰 눈에 동글동글한 얼굴 그리고 뽀얀 피부로 '장충 쯔위', '김다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배구계 아이돌'로 통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_hyemin_'


그런데 반전(?)이 있다. 그는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181cm 큰 키를 자랑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바로 이 부분이 매력 포인트로 통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배구를 시작한 박혜민은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7년엔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베스트 아웃사이드스파이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이듬해 제19회 아시아여자청소년(19세 이하) 배구선수권대회에 주장으로 출전하며 엘리트코스를 밟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박혜민의 올해 성적은 11경기 출전해 17득점을 올리고 있다. 이는 같은 팀 레프트 이소영, 강소휘가 워낙 '넘사벽'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서다. 


하지만 박혜민은 이소영, 강소휘를 뒷받침하며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Instagram 'p_hyemi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