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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도 숨막힌다고 난리 난 '이구동성 게임' 중 에이프릴 이현주가 당한 일 (영상)

2015년 촬영된 '에이프릴이 간다' 프로그램 속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그룹 내 따돌림으로 팀을 탈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의혹을 부인하며 이현주 및 그의 가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2015년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프릴이 간다' 속 멤버들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이 간다' 제17화 일부를 편집한 영상이 게재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영상에는 멤버들이 '수학책'과 '국어책' 둘 중 하나를 외치는 이구동성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멤버들 전원이 '국어책'을 외쳤으나, 제작진이 "수학책 얘기한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예나와 진솔은 "수학책 말한 사람 있느냐", "언니 있어요?"라며 현주 쪽을 보고 이야기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러자 현주는 "수학책 진짜 안 했다"며 "국어책이라고 했는데 제가 타이밍을 좀 늦게 말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해명했는데도 멤버들이 다소 굳은 표정으로 현주를 바라보는 모습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이들은 "설령 장난이라 쳐도 무슨 게임을 저렇게 살벌하게 하느냐", "보는 나도 숨이 막힌다", "실수한 건지 안 한 건지도 모르는데 한 명한테 저러는 건 좀 심한 것 같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YouTube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