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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와 허니문 베이비, 신혼 생활 짧아 아쉬워"

가수 비가 '허니문 베이비'임을 고백하며 신혼 생활이 짧았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수 비가 '허니문 베이비'임을 고백하며 신혼 생활이 짧았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수 비(정지훈)가 출연했다.


이날 비는 조세호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조세호가 퇴근 후 집에 가면 무엇이 가장 행복하냐고 묻자 비는 "들어가면서 아이들의 장난감부터 하나씩 줍는다"고 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싱글의 고요함을 즐겨라"라고 여느 유부남과 다를바 없는(?) 웃픈 조언을 했다.


그러면서도 비는 결혼예찬을 펼쳤다. 비는 "사랑하고 결혼하는 건 너무 좋은일이다"며 "그러나 신혼 생활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는 "첫째가 허니문 베이비라 신혼 생활이 짧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라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