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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서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방한 경기 열릴 수도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경기도 안산과 수도권의 한 대도시에서 친선전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가 경기도 안산과 수도권의 한 대도시에서 친선전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2일 KBS 뉴스는 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가 방한해 친선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한 일정은 오는 7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코로나19 상황과 손흥민의 재계약 문제가 남아 있어 최종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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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방한 경기는 국내 대형 스포츠 마케팅 전문 업체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안산의 축구 관계자는 "올여름 토트넘의 방한에 대해 협조 사항 등을 면밀히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의 PSG 등 여름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인 팀들이 상대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KBS' 조합으로 불리는 케인, 베일, 손흥민을 국내에서 볼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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