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막걸리 마시고 객석 난입했다 연행된(?) 로이킴

가수 로이킴이 막걸리를 마신채 윤하의 무대 객석에 난입(?)해 이목을 끌었다.

via jyjroysuni / Twitter


가수 로이킴이 막걸리를 마신 채 윤하의 무대 객석에 난입(?)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일 로이킴은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공연 도중 막걸리를 마셨다.

 

급기야 로이킴은 흥에 겨워 다음 차례에 있던 가수 윤하의 객석 앞에 나가기도 했다. 

 

펜스 앞까지 온 로이킴은 윤하가 부르는 '비밀번호 486'에 맞춰 환호하다가 결국 강친(경호원)에게 연행(?)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수 막걸리 먹고 흥에 겨워 486때 객석 난입한 로이킴 감사ㅋㅋㅋ 즐거웠습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한편, 로이킴이 마신 막걸리는 로이킴의 아버지가 회장인 '장수막걸리' 제품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설예진(@seolyjjjj_hm)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