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들에 매년 악플 테러 당하면서도 '3·1절' 맞아 또 '태극기' 사진 올린 강승윤·전효성

인사이트Instagram 'w_n_r00'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매년 일부 일본 팬의 비난과 눈총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3·1절마다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는 스타들이 있다.


바로 위너의 강승윤과 가수 전효성이다.


1일 강승윤은 3·1절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삼일절에는 태극기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다는 것을 감안해 태극기 이미지를 위쪽에 올려놓은 게 인상적이다.


이처럼 강승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2017년부터 꾸준히 국경일마다 게양법을 지켜가며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인사이트3·1절 맞이 한복광고 / 사진=라카이코리아


인사이트Instagram 'w_n_r00'


이뿐 아니라 그는 지난해 8월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기를 맞아 제작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티셔츠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과 윤동주 '서시' 구절, 1945년 11월 3일 임시정부 청사 앞 사진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 외에도 전효성 역시 이날(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태극기와 함께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에 올라온 자신의 한복 광고를 게시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인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진행된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하루하루 더 지금에 감사하며, 그날의 수많은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star_jhs'


전효성 역시 '나라사랑'이 투철한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국경일마다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2019년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을 취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만 일부 일본 팬들은 이런 개념 있는 행동을 한 둘에게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 적이 많다.


과거 강승윤은 3·1절에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가 일본 팬들에게 SNS 테러를 당했고, 전효성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기리는 글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도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개념 넘치는 행동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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