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전에 선발 출전한 토트넘 'No. 7' 손흥민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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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선사했던 번리를 상대로 19호 골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이날 11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번리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앞두고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번리를 상대로 이른바 'KBS'(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손흥민)를 가동했다. 손흥민 베일과 함께 루카스 모우라가 2선을 책임지고 미드필더에서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가 짝을 이룬다. 


수비진은 세리히오 레길론,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세르쥬 오리에가 맡고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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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손흥민을 향한 기대가 높다. 다름 아닌 번리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손흥민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번리와 8번 붙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적도 6승 1무 1패로 크게 앞선다. 


무엇보다 지난 2019년 12월 8일 손흥민은 2019-20 EPL 번리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좋은 기억이 있다. 


70m를 단독 드리블해 만들어낸 이 골로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수여하는 푸스카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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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EPL 6라운드에서 손흥민은 번리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번리전에서 골을 터뜨리면 번리전 3연속 골이자 시즌 19호 골을 터뜨리게 된다. 


앞서 6경기 동안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전을 빼고 침묵한 손흥민의 득점은 토트넘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손흥민이 침묵하는 사이 토트넘도 덩달아 부진에 시달렸다. 


다행히 볼프스베거와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결장하며 휴식을 취했다. 휴식을 취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의 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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