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도전하는 레드벨벳 예리 (영상)
레드벨벳 예리가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레드벨벳 예리(김예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예리는 3월 4일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에 출연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은 MRI 기계 고장으로 20대 청년이 돼 버린 꼰대 아저씨가 젊은 힙합퍼들과 어울리며 청춘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지만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예리는 강렬한 포스의 비주얼을 가진 88영상의학과 의원 간호사이자 자기 주관이 뚜렷한 홍채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예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기자 변신에 나선다.
이미 예리는 레드벨벳 활동과 더불어 단독 웹 예능 '예리한 방'에서 진행자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때문에 예리가 연기자로 변신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첫 방송을 앞둔 예리는 "늘 도전하고 싶었던 연기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준비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은 3월 4일 오전 12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