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주식 배워 1년 만에 '30만원→3억'까지 벌어들인 '주린이'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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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열풍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심지어 10대 청소년들도 모은 용돈을 주식에 투자할 정도다.


주가의 움직임에 전 세계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요즘, 주식으로 단돈 30만 원을 3억 원으로 불린 소년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주식 투자를 한 지 1년 만에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인 19세 소년 아담 믈라말리(Adam Mlamail)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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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긴 했지만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주린이'가 어떻게 1년 만에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지 많은 사람들은 의구심을 가졌다.


이에 대해 아담은 평소 유튜브를 통해 주식 투자에 관련된 영상을 많이 시청했고 그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아담은 전문가들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주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거래 전술을 이해했다고 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주식을 배운 그가 가장 먼저 산 주식은 바로 민간 우주여행 사업을 하는 회사로 유명한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었다. 


아담은 "어렸을 적 꿈이 우주 비행사였기 때문에 우주 관련 산업주를 중점적으로 봤다. 그래서 버진 갤럭틱 설립 초기에 주식을 사들였고 이때 가장 수익을 많이 올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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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의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회사에 자신의 투자하는 것만큼 위험한 도박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관심이 있던 회사였던 버진 갤럭틱으로 높은 수익을 올린 그는 지금도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업 중 미래가 유망한 곳에 투자하고 있다.


처음 200파운드(한화 약 31만 3382 원)로 주식을 시작한 아담이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은 무려 200,000파운드(한화 약 3억 1,331만 2,000원)에 달한다.


아담의 목표는 주식으로 10년 안에 10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 6,656만 원)를 모으는 것이다.


주식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은 그는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사업자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투자 가치가 유망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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