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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돕다 윗입술 2cm 찢어져..." 입술 부은 이유 설명하며 '셀프 미담' 전한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입술 부은 채로 방송에 나왔던 이유에 대해 해명하며 스스로 미담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입술이 퉁퉁 부은 이유를 공개하며 '셀프 미담'을 전했다.


2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입술(?) 관련해 질문이 많아서 답변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날 구혜선은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히는 등 근황을 전했다.


방송을 본 팬들은 구혜선의 윗입술이 유독 도드라지게 보이자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


구혜선은 "어제 저녁에 편의점 앞에서 넘어지신 어르신 붙잡아드리다 머리가 부딪혀서 윗입술이 2cm 찢어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침 생방송이라서 지혈 스티커 붙이고 진행했다. 저녁에 꿰매러 갈 거다. 많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셀카에는 여전히 윗입술이 살짝 부은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빨리 낫길 바랍니다", "우리 언니 천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2월 말에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4'를 발매할 예정이다.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