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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곡 제조기' 버즈, 다음 달 노래방 장악할 '레전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가수 민경훈이 최근 GQ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오는 3월 버즈가 미니앨범과 함께 컴백할 것이라 밝혔다.

인사이트2018년 발매한 버즈 2집 미니앨범 표지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의 주인공인 그룹 버즈가 약 2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2일 발간된 GQ 코리아에는 민경훈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민경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포즈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예능에서 보여준 매력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해 더 진지해진 이야기를 풀어내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Q 코리아


인터뷰에서 민경훈은 오는 3월 버즈의 미니앨범이 발간됐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또렷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가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이어 "3월에 발매하는 버즈 미니앨범도 가사에 중점을 뒀다. 좀 더 성숙해진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Q 코리아


민경훈의 말에서 유추해봤을 때 새로 나오는 앨범은 평소보다 가사에 더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한층 더 성숙해진 가사로 돌아올 버즈의 신곡에 팬들의 관심이 한껏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민경훈은 2018년 12월 미니앨범 2집을 발매한 이후 한동안 본업을 잠시 내려놓고 JTBC '아는형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통해 예능 활동을 이어왔다.


과거엔 '가시', '남자를 몰라' 등 여러 명곡을 만들어 내며 탄생시키며 노래방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했다.


인사이트Facebook 'buzzcomeback'


인사이트GQ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