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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던 질투날 정도로 남자 백댄서들이랑 친한 현아

가수 현아가 남자 백댄서들과도 스스럼없는 사이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현아가 남자 백댄서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자 남자친구 던이 소환됐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댄서들의 어깨에 올라가 과즙 미소를 짓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게 앉아도 접히지 않는 뱃살과 가녀린 허리 라인 뺨치게 시선을 모은 건 백댄서들의 손 위치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이들은 현아가 떨어지지 않도록 발목과 다리를 꼭 붙잡았다.


백댄서를 믿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현아에게서 이들의 친분이 두텁다는 걸 엿볼 수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사이좋아 보인다", "현아 발목 진짜 얇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남자친구 던이 질투하겠다"라며 농담 섞인 댓글을 남겨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8일 미니앨범 'I'm Not Cool'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