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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연상보다 귀여운 '연하남'이 좋다고 고백한 '동안 미녀' 스타 5인

'연상'보다는 '연하'가 좋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미녀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모든 남자의 부류는 연상과 연하, 그리고 동갑으로 나눌 수 있다.


나이가 많은 남자가 듬직한 매력을 자아낸다면, 어린 남자는 풋풋했던 나의 청춘을 되새기게 해주는 귀여운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연하남'과 연애하면 조언자로서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점, 한 남자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점들이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한다.


때문에 이런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연하남'이 좋다고 고백한 미녀 스타들이 있다.


보기만 해도 한없이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은 연하의 남자가 좋다고 고백한 여자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박보영 - 32살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오 나의 귀신님'


가장 먼저 소개할 미녀 스타는 박보영이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에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보영은 2015년 뉴스에이드와 진행한 '밸런스 게임'에서 '연하남'이 좋다고 고백했다.


당시 박보영은 "이 영상을 보고 있을 나의 수많은 동생들에게"라며 "연상보다는 연하"를 외쳐 뭇 남성을 설레게 했다.


2. 하지원 - 44살


인사이트영화 '담보'


인사이트JTBC '초콜릿'


올해 44살이 됐지만 여전히 남성들의 이상형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배우 하지원도 연하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하지원은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동갑, 연상, 연하 중 '연하남'이 가장 편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 좋다"며 구체적인 이상형까지 밝혔다.


3. 한예슬 - 41살


인사이트SBS '미녀의 탄생'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한예슬은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하남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한예슬은 "요즘 어린 친구들이 예쁘긴 하더라"라고 '연하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올해 41살이 됐지만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때문에 10년이 어린 남자들과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4. 트와이스 나연 - 27살


인사이트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나연의 취향도 연상보다는 연하다.


나연은 2018년 진행된 '서든어택 팬미팅'에서 한 팬에게 "나연 누나, 연상이 좋아요? 연하가 좋아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질문지를 듣고 고민하던 나연은 "누나라고 부르는 팬이 질문했으니, 연하라고 말하겠다"라며 "전 연하가 좋아요"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나연은 "요새 제가 누나라는 소리밖에 못 듣고 있다"며 나이가 든 걸 체감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겨 오빠 팬들의 귀여운 반발을 이끌어냈다.


5. 오마이걸 효정 - 28살


인사이트


인사이트WM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소개할 미녀 스타는 오마이걸 효정이다.


효정은 2016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연하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당시 효정은 "연하남은 어떠냐?"라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귀여울 것 같다. 아래로 3살 차이의 연하라면 괜찮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