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군 복무' 중에도 여친에게 기프티콘으로 '선물' 보내며 로맨틱 면모 뽐낸 해쉬스완

래퍼 해쉬스완이 군 복무 중에도 여자친구를 위해 깜짝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건넸다.

인사이트Instagram 'gilyoung_00'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래퍼 해쉬스완이 밸런타인데이를 잊지 않고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챙겼다.


지난 14일 해쉬스완과 공개 열애 중인 윤길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과 메시지를 자랑했다.


해쉬스완은 "밸런타인데이라 뭐 줄 거 있나 보다가 이거 있으면 왠지 잘 잘 것 같아서 (선물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건넸다.


해쉬스완이 윤길영 씨에게 보낸 선물은 잠잘 때 끌어안고 자는 커다란 바디필로우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ilyoung_00'


윤길영 씨는 "초콜릿보다 더 달달한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해쉬스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해쉬스완은 군 복무 중에도 기념일을 잊지 않고 여자친구만을 위한 선물을 하며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본 팬들은 연신 "너무 달달하다", "정말 예쁜 커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해쉬스완은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윤길영 씨와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해쉬스완은 같은해 10월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ilyoung_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