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감자' 시절 벤틀리 빼다 박은 것 같은 '사유리 아들' 젠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를 똑 닮은 꼴로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비혼모가 되며 사회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아들 젠이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를 똑 닮아 눈길을 끈다.
최근 사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속 젠의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젠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오목조목 모인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뿜어낸다.
그는 '알감자'를 떠오르게 하는 둥그런 두상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저격한다.
이러한 젠의 모습은 벤틀리의 과거를 절로 떠오르게 한다.
벤틀리 역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동그란 두상과 커다란 눈망울로 사랑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젠과 벤틀리는 쌍꺼풀과 오뚝 솟은 코 모양까지 비슷하다.
여기에 오동통한 볼살과 얇은 입술까지 닮은 이들은 랜선 이모, 삼촌 패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젠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