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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맞아 할머니한테 통 크게 '1천만원' 용돈 드린 '20살' 이영지

래퍼 이영지가 설날을 맞아 할머니에게 1천만원 용돈을 준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이영지가 할머니에게 '수표 다발' 용돈을 건넸다.


지난 12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등가교환 제대로네'라는 문구와 함께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설날을 맞아 할머니 집에 방문한 듯한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지는 할머니에게 10만원 상당의 수표 100장을 건넸고, "빨리 세어봐라. 100장 맞는지 모른다 나"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할머니는 몰라보게 살이 쏙 빠진 손녀를 바라보며 "왜 저렇게 예쁘게 빠졌느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윽고 할머니는 수표를 하나하나 확인했고, 이영지는 할머니에게 받은 용돈을 인증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가족을 향한 이영지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일화는 또 있다.


이영지는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서 획득한 1천만 원을 가족을 위해 사용했다.


외삼촌에게 자전거를 사줬고, 외할머니를 위해 돌침대를 구매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