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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비만 3700억"···올해 5월 부산에 '롯데월드 4배' 초대형 테마파크 개장한다

올해 5월에 개장하는 부산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가 누리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legacyentertainment'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올해 5월 개장을 앞둔 초대형 테마파크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롯데월드의 4배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개장일이 다가올수록 기대가 점점 더 커지는 상황이다.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는 국내에 건설 중인 초대형 테마파크 중 가장 빨리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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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마련된 테마파크는 무려 50만여㎡의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비 총 3,780억 원이 투입된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는 지난 2019년 5월 첫 삽을 떴다.


GS리테일을 주축으로 롯데월드, 롯데쇼핑, IBK투자증권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는 미국의 세계적 테마파크 설계회사인 게리고다드 엔터테인먼트가 설계했으며 숲을 테마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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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요정 마을, 땅속 마을, 동물농장 콘셉트의 패밀리&키즈, 로리 왕국의 정원, 악당 마을, 공연·축제 공간 등과 2개의 대형 라이드, 28개의 어트랙션으로 이뤄진다.


그중에서도 라이드에는 아시아 최초로 수상 공간에서 즐기는 시설이 도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마파크 관계자들은 개장하게 되면 연간 3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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