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혐오 범죄 급증하자 "인종차별하면 안된다" 목소리 낸 비투비 프니엘

인사이트Instagram 'btobpenie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비투비 프니엘이 아시아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프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영어 문구를 올렸다.


문구에는 '아시아인들은 반인종차별주의에 포함돼야 한다'라는 뜻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상당수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인종차별 및 위협을 경험하고 있어 이 같은 메시지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btobpeniel'


실제로 지난 6월에 실시된 퓨(Pew)사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 3분의 1이 코로나19 대유행 후 언어폭력이나 신체적 위협을 당했다.


당장 지난달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84세 태국계 남성이 산책 중 10대 청년의 공격을 받은 뒤 숨졌다.


사흘 뒤에는 28세 무슬림 남성이 차이나타운 인근에서 90세 넘은 남성 등 3명의 아시아계 시민을 밀쳐 넘어뜨려 부상을 입혔다.


프니엘의 소신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과거 그는 공분을 샀던 n번방 사건에 대해서도 SNS를 통해 가해자들이 더 엄중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해외 팬들에게도 해당 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영문 기사를 게재했다.


한편 프니엘은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밸런타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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