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컴백 예고한 블랙넛이 SNS에 올린 사진

via 블랙넛 인스타그램

 

래퍼 블랙넛이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9/8 0시 "가가라이브" 작곡 @giriboy91(기리보이)"라는 신곡 예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블랙넛은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속옷을 내리고 놀란 표정으로 시선을 아래쪽으로 고정시키고 있다.

 

신체의 주요 부위는 의자 팔걸이로 가려져 있지만 그 외의 하반신은 모자이크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노출돼 있어 보기 다소 민망할 정도다.

 

앞서 블랙넛은 지난 6월 Mnet '쇼미더머니4' 예선 경연장에서 바지를 벗고 속옷을 노출시켜 한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에도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죽부인 퍼포먼스 등으로 화제를 모은 그은 '쇼미더머니4' TOP4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