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데뷔 5년만에 '유튜브 채널' 오픈해 일상 공개한다 (영상)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유튜브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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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OFFICIAL KIMSEJEO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여러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8일 김세정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 V라이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구구단으로 활동했을때 그룹 채널을 통해 공식 사진 및 영상을 올렸던 김세정은 이제부터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채널 오픈 영상에서 김세정은 "안녕하세요. 김세정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저의 공식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YouTube 'OFFICIAL KIMSEJEONG'
이어 그는 "앞으로 재미있는 소식들, 재미있는 이야기들 저의 공식 채널에 많이 많이 올라올 예정이니까 팔로우, 구독 정말 정말 부탁드린다. 좋아요도 꾹꾹 눌러주셔야 된다"며 "이거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세정은 "저의 공식채널에서 재미있는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많이 많이 함께해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과 함께 김세정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새 프로필 사진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이 공개됐다.
Instagram 'clean_0828'
사진 속 김세정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세정이 활동했던 구구단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해체했다.
당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비록 그룹 활동은 종료됐지만, 당사는 (구구단) 멤버들의 음악, 연기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룹 해체 소식을 전한 김세정은 인기리에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Instagram 'clean_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