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한 아이유에게 축하 받을 '역대급' 사건 생겼다

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곧 정규 5집 발매를 앞둔 아이유가 국내 가수 중 빌보드 1위 곡 최다 보유 아티스트가 됐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빌보드 코리아는 아이유의 신곡 'Celebrity'가 '케이팝 100'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Celebrity'는 아이유의 곡들 중 빌보드 케이팝 차트에 1위에 오른 네 번째 곡이다.

아이유는 지난 2019년 'Love poem', 'Blueming'으로 각각 3주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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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해 발표한 '에잇'으로 6주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Celebrity'가 1위에 차지함에 따라 아이유는 국내 가수 중 빌보드 1위 곡 최다 보유 아티스트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방탄소년단 멤버인 슈가는 'ON', 'Dynamite'와 더불어 '에잇'의 피쳐링으로 참여해 총 3개의 1위 곡으로 아이유의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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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의 이번 신곡 ‘Celebrity’(셀러브리티)는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이후 8개월여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특히 화려하고 컬러풀한 색감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의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며 음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얼마 전 영화 '브로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