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선수 '대놓고' 왕따 시킨다" 말 나오는 '여자배구' KGC 인삼공사 상황

인사이트맨 왼쪽의 선수가 염혜선 선수 / KBSNSPORTS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김연경과 이다영의 불화설로 논란에 휩싸인 '여자배구'에 또 다른 잡음이 기고 있다.


이번에는 '왕따설'이다. 소속팀 선수들이 한 명의 선수를 '대놓고' 왕따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의혹은 단순한 '썰'이 아니다. 공식 경기 중계 영상 화면과 인스타그램 상황이 증거가 되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배구 팀 'KGC 인삼공사'의 모습이 잡힌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제목은 "말 나오는 장면들"이라고 돼 있었다.


맨 오른쪽 선수가 염혜선 / KBSNSPORTS


글 게시자는 KGC 인삼공사 팀이 공격을 성공해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할 때 위화감이 든다고 지적했다.


코트 안에 있는 선수들 중 유독 염혜선 선수만 세리머니에 배제되는 거 같다는 지적이 나온 것. 게시자가 제시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모두 이 지적에 동의했다.


왕따 의혹에 증거로 내민 영상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용병 디우프 선수가 염혜선 선수가 토스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는데, 이 장면이 어색하다고 게시자는 설명했다.


디우프 선수가 염혜선 선수가 토스한 공을 미스하는 장면 / KBSNSPORTS


호흡이 안 맞는 듯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처리할 수 있었음에도 염 선수 공만 가려서 처리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게시자는 "영상은 포착하지 못했지만, 염 선수와 디우프 선수는 눈도 안 마주치고 하이파이브도 하지 않는 등 팀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게시자는 영상 외에 또 다른 증거를 제시했다. KGC 인삼공사 소속 선수들이 염혜선 선수의 인스타를 '언팔'했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 단체로 한 선수의 인스타를 언팔 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좌측에 홀로 동떨어져 있는 염혜선 선수 / YouTube 'volleyball kgc'


그러면서 과거에 올라왔던 영상 하나가 재조명되고 있다. 염 선수가 벤치에 있으면서 다른 선수들과 융화되지 못하는 장면이 잡힌 영상이 재조명되는 것.


영상을 다시 본 누리꾼들은 "유독 염 선수를 배제하고 있는 듯하다", "나이 먹고 공식 경기에서 저게 뭐하는 짓이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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