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아기 펭귄이 알을 깨고 나왔습니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다흑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아기 펭귄이 태어난 것.


'멸종 위기'에 처한 이 아기 펭귄은 현재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인다고.


이 가운데 새로 태어난 훔볼트 펭귄의 부화 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다흑님'에는 "펭귄의 알껍데기를 깨줬더니 롯데월드에서 아기 펭귄이 태어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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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훔볼트 아기 펭귄이 태어나는 과정이 담겼다. 훔볼트 펭귄은 남미에서 온 멸종 위기 1급 동물이다.


아기 펭귄은 부화하기 위해 알 속에서 부리로 작은 구멍을 만든 후 이 알을 깨고 나오는데, 밖으로 나오기까지 최대 3~4일이 걸리기도 한다.


새로 태어난 아기 펭귄은 어미 펭귄이 알을 잘 품어주지 않아 아쿠아리스트들이 어미를 대신해 아기 펭귄의 인공 부화를 진행했다.


아쿠아리스트들의 정성스러운 노력 끝에 드디어 오동통한 바디라인을 가진 아기 펭귄이 안전하게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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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펭귄은 주사기로 음식을 받아먹으며 애교를 부리고 사람의 손길을 잘 받는 '사회성 甲'으로 성장했다.


아쿠아리스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몸무게는 벌써 1kg에 육박, '어린이'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 위기 등급을 '취약'으로 설정한 만큼 이번 아기 펭귄의 부화 성공은 더욱 의미 있었다.


한편 훔볼트 펭귄은 남아메리카 칠레와 페루 해안이 고향인 이 펭귄은 온도와 곰팡이 등에 민감해 사육과 번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태어난 녀석은 아쿠아리움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폭풍 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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