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시작한 라라 진♥피터 볼 수 있는 넷플릭스 '내사모남 3' 드디어 다음주 공개

YouTube 'Netflix Kore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로코 띵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3편이 마침내 다음 주 공개된다.

최근 넷플릭스 측은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가 오는 2월 12일 공개된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라라 진(라나 콘도르 분)과 남친 피터 카빈스키(노아 센티네오 분)의 달달한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번 3편에서는 졸업을 앞두고 봄방학을 맞은 라라 진이 한국 여행을 다니는 모습이 담겨 국내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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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2편에서 라라 진과 피터는 서로 사랑이 어긋나 잠시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이번 3편에서도 이들의 사랑은 다시 한번 시험에 빠지게 된다. 피터와 같은 학교에 지원한 라라 진이 불합격 통보를 받았기 때문.

같은 학교에 진학해 훈훈한 캠퍼스 커플을 꿈꾸던 두 사람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이겨낼지 오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해 보자.

과연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고민에 빠진 소녀 라라 진과 소년 피터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설렘을 유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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