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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하남'으로 보금자리 옮기는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

수원FC로 이적한 축구선수 박주호가 울산에서 하남으로 집을 옮긴다.

인사이트YouTube '스포츠니어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가 울산에서 하남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지난 23일 박주호는 수원FC 이적을 기념해 스포츠니어스와 라이브 방송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기존 팀 연고지였던 울산에서 경기도 하남시 인근으로 이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이 아닌 하남 쪽으로 집을 옮긴다는 박주호는 "집에서도 왔다 갔다 하고 시합이 가까워지면 수원 근처에서 잠만 (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스포츠니어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은 하남에 집을 얻고 박주호 본인은 수원에 잠만 자기 위한 작은 방을 구한다는 것이다.


현재 박주호 가족은 울산 태화강 근처 모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난 박주호는 하남에서 성장기를 보냈고 본가도 하남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박주호가 나은이. 건후와 함께 하남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