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 솔님과 생방송 중 키스하더니 마침내 '진결' 선언한 BJ 파퀴 (영상)

YouTube '국적불문파퀴'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솔님과 파퀴가 그동안의 썸을 청산하고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 26일 파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오늘부터 1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날 영상에서 파퀴와 솔님은 동료 BJ 2명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썸을 타고 있던 두 사람의 사이를 눈치챈 동료 BJ들이 자리를 비켜줬고, 이내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하고 쑥스러운 기류가 감돌았다.

YouTube '국적불문파퀴'

먼저 솔님은 "외로워지니까 뽀뽀하고 싶긴 하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파퀴는 "안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라는 대답을 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품에 밀착했다.

여기서 솔님은 "그런데 너는 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지"라는 말과 함께 파퀴의 고개를 잡고 키스를 나눴다.

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듯 두 사람은 연이어 수위 높은 키스를 선보였다.

YouTube '국적불문파퀴'

몇 차례 키스를 나눈 후 솔님은 "나만 널 좋아하고 네가 날 이용하는 것 같다는 댓글이 많다"라며 "네가 마음을 좀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파퀴는 "그럼 사귀면 되겠네"라는 대답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민망한 듯 웃음이 터졌다.

솔님은 "그럼 오늘부터 사귀는 거야?"라고 재차 되물었고 파퀴의 "지금부터지"라는 확답으로 두 사람은 공식 커플이 됐다.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진한 키스를 나누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파퀴와 솔님은 달달한 모습을 자주 연출하며 아프리카TV 대표 우결 커플로 손꼽혀 왔다.

YouTube '국적불문파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