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새 액션 영화 들어갔다며 올린 역대급 사진

Instagram 'madongseok_'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터질 듯한 근육을 자랑하는 배우 마동석이 또 다른 액션물로 돌아온다.

지난 27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액션 영화 준비 중. 화끈한 새 액션 영화를 작업 중이다. 조만간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생각에 흥분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쏘고 있는 마동석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그래픽으로 담겨있다.

얼굴보다 큰 듯한 마동석의 놀라운 팔뚝과 화끈한 액션 장면이 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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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뒤편에는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과 닮은 배우도 있다.

과거 드웨인 존슨이 "마동석과 같이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라며 마동석에게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기에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이 드디어 만난 거냐며 온갖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재 마동석은 전 세계를 무대로 연기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그는 세계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등과 함께 마블 스튜디오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했다.

원래 '이터널스'는 오는 2월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11월로 연기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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