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직 사퇴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결국 후보직을 사퇴했다. 그 동안 전관예우로 과다한 사건 수임료에 대한 비난 여론으로 결국 물러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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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직 사퇴. 기자들 질문에 답변 없이 퇴장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결국 후보직을 사퇴했다. 그 동안 전관예우로 과다한 사건 수임료에 대한 비난 여론으로 결국 물러선 것. 안 후보자는 대법관 퇴임 이후 5개월 동안 16억원의 사건 수임료를 벌어들여 논란이 일었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그러나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퇴장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후임 인선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정 운영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