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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철구에 이어 식용 벌레 '밀웜' 숟가락으로 퍼먹는 역대급 먹방 공개한 '철구 엄마' (영상)

철구 엄마는 휴대폰으로 격렬한(?) 전투 배경음악을 틀고 굳건히 음식 먹방에 임했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엄마'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BJ 철구의 모친 '철구 엄마'가 아들에 이어 식용 벌레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철구 엄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초보 유튜브 3개월 만에 수익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한 철구 엄마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바로 생방송 도중 '밀웜' 먹방을 선보인 철구 엄마의 모습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철구엄마'


철구 엄마는 생방송 도중 갑자기 한 음식을 들고 나타났다. 해당 음식은 다름 아닌 식용 애벌레 '밀웜'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 이 음식을 많이 먹어봤다"라며 의연하게 '밀웜'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휴대폰으로 격렬한(?) 전투 배경음악을 틀고 굳건히 음식 먹방에 임했다. 한 손으로는 그릇을 잡고 또 한 손으로는 숟가락을 잡아 빠른 속도로 퍼먹었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엄마'


그릇 안을 가득 채웠던 '밀웜'은 몇 번의 숟가락질에 순식간에 사라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 철구 따라 같은 종류 먹방을 선보인 어머님", "모전자전(?)", "철구 어머님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식용 벌레 먹방은 앞서 철구도 몇 차례 선보인 바 있다.


2016년과 2020년 당시 철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식용 애벌레 '밀웜'을 먹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근 식용 밀웜은 건강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멈칫하게 만드는 외관과 달리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YouTube '철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