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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커피, 제철 맞이 딸기 음료 '베리블리' 4종 출시

만랩커피가 제철 딸기의 맛을 더욱 극대화한 딸기 음료 '베리블리' 4종을 지난 20일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만랩커피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만랩커피가 제철 딸기의 맛을 더욱 극대화한 딸기 음료 '베리블리' 4종을 지난 20일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4종은 딸기라떼, 초코베리 블렌치노, 피스타베리 블렌치노, 스크류베리이다. 겨울 시즌 대표적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음료인만큼 고객들의 입맛을 확 돋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딸기라떼는 생딸기가 들어가 진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 목넘김에 딸기 특유의 달달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코베리 블렌치는 아삭한 쿠키와 딸기가 한데 어우러진 색다른 조합으로, 어린 아이들을 위한 음료로도 추천할 만하다.


피스타베리 블렌치노는 피스타치오와 딸기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음료이다. 매니아 층이 강한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과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 맛이 특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스크류베리는 상큼한 사과와 달콤한 딸기를 콜라보 한 스무디이다. 깔끔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찾는 고객이라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와 쿠키, 피스타치오, 사과를 조합한 특별한 메뉴로,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딸기 음료가 아닌 만랩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만랩커피는 시즌별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파악하여 만랩커피만의 매력이 담긴 음료를 꾸준히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딸기 음료 '베리블리' 4종은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음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달달한 당 충전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