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강제 이별했던 여친 다시 만나 자취방 직접 꾸며준 '사랑꾼 토모' 남자친구 (영상)

YouTube '토모토모TomoTom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일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가 이케아 데이트를 떠났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토모토모TomoTomo'에는 이케아 쇼핑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등장한 여자친구 유인과 남자친구 토모는 코로나 사태 이후 8개월 만에 일본에서 만났다.

일본에 다시 공부하러 간 유인의 자취방을 꾸미기 위해 이들은 이케아로 떠났다.

YouTube '토모토모TomoTomo'

이들은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테이블,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케아 필수 구경 코스(?)인 인형 판매대에 들려 귀여운 포즈를 짓는가 하면 장난을 치는 등의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구매를 마친 이들은 자취방으로 돌아와 함께 요리하는 등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YouTube '토모토모TomoTomo'

여자친구 자취방을 꾸며주기 위해 직접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유인은 쏘스윗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아래 '사랑꾼' 유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자취방 꾸미기 영상이다.

한편 토모토모는 한국 국적의 여자 유인과 일본 국적의 남자 토모가 함께 운영하는 커플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50여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Instagram 'zzangtomo'

YouTube '토모토모TomoTomo'